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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 인상과 구매 심리 위축 등으로 전국적으로 부동산이 얼어붙어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도권은 전국 평균보다 더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지만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도 오히려 용산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기대심리 이외에 용산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요인을 짚어보면,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월~6월27일) 서울 아파트값은 0.19% 하락해 전국 평균(–0.11%)보다 더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25개 자치구 중 서초·용산·강남·동작구의 4곳을 제외한 모든 곳이 떨어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오면 앞에는 전쟁기념관이, 맞은편에는 예전 국방부 건물이 보이며,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온 용산공원 지역이 바로 앞에 보일 만큼 가까운 곳에 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